생활재 사양정보
500g
 
원재료:도토리(국산) 100%
 
특징: 국산 도토리 100%로 생산한 묵가루만 생산하였습니다.
도토리묵가루 500g을 묵으로 만들면 약 10모분이 됩니다.
저렴하게 집에서 묵 만들어 드세요.
※도토리묵가루로 묵을 만들면 탄력이 없고 뚝뚝 끊어지는 원인과 사용방법
첫번째는 묵이 덜 끓었을 경우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묵이 탄력이 없게 되며 뚝뚝 끊어질 수가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이 끓기 시작하고 추가로 5분정도 끓이면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두 번째는 도토리가루의 품질이 균일하지 않거나, 계절적인 요인으로 굳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도토리가루 원료성분 중 전분함량이 적거나,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여름철에 묵어 잘 굳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현재는 도토리가루 원료성분을 균일하게 공급하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가 않아 조리과정에서 물을 조절하여 이용하셔야 합니다. 
수분이 많은 여름철에 묵을 만드실 때에는 1:5(기존1:6)로 비율을 맞춰주시길 바라며, 
되직하다고 느끼실 때에는 물을 조금씩 넣어 조절하여 조리하시길 바랍니다.
 
이용방법: <도토리묵을 쑬 때> 
① 가루와 물의 비율을 1:6으로 하여 센불로 끓이면서 긴 주걱으로 저어 줍니다.
(진한 밤색이 될 때까지 오래 끓이면서 저어 주어야 맛이 좋습니다.) 
② 풀처럼 엉겨 붙기 시작하면 약간의 현미유나 일반 식용유(한 스푼정도), 굵은 소금을 첨가하여 5분이상 더 저어줍니다. 
③ 묵이 다 되면 다른 용기에 부어 식혀 드시면 됩니다. 
*양념간장 : 양조간장에 참기름, 깨, 고춧가루, 파 등을 넣으면 맛이 좋습니다. 
오이나 쑥갓, 김치 등 야채와 갖은 양념으로 함께 버물여 드셔도 좋습니다. 
<도토리묵밥> 멸치와 다시마를 끓여서 만든 국물(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에 도토리묵을 손가락마디만하게 채썰어 넣고 김치 잘게 썰은 것, 쑥갓, 김, 깨 등을 올려 드시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국물에 밥을 함께 말아 드셔도 좋습니다. 
<도토리부침> 도토리20 : 밀가루70 : 찹쌀 10 정도의 비율로 파(부추), 계란, 소금 등으로 부치기에 알맞게 반죽을 하여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쳐서 드시면 좋습니다.